약정은 기간과 끝낼 때의 조건을 같이 읽어요
약정 조항에는 보통 계약 기간과 함께 중간에 끝낼 때의 조건이 따라붙습니다. 기간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매장을 정리하거나 업종을 바꿀 때 생각지 못한 금액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기간과 해지 조건이 한 문단 안에 분명히 적혀 있는지 서명 전에 보셔야 합니다.
위약금이 얼마인지는 그 계약서에 적힌 대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금액이 무엇을 기준으로 계산되는지, 기계를 돌려주면 달라지는지를 업체에 물어 두시면 좋습니다. 베스트페이 계약서는 초안을 드릴 때 이 조항을 따로 짚어 설명해 드립니다.
쓰던 기계는 새 기계가 켜진 뒤에 해지해요
단말기를 바꿀 때 가장 아까운 것은 결제를 못 받는 하루입니다. 쓰던 기계를 먼저 끊고 새 기계를 기다리면 그 사이에 손님을 놓칠 수 있습니다. 새 기계의 개통일을 먼저 받아 두고 해지일을 그 뒤로 두면 공백 없이 넘어갑니다.
베스트페이 개통은 서류가 모인 날 기준으로 빠르면 당일, 늦어도 다음 날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 계약의 남은 약정과 반납 방법은 해지 전에 그 업체에 먼저 물어보시고, 해지일은 저희 개통일을 받은 뒤에 정하시면 됩니다.
정산은 말이 아니라 계약서 칸으로 남겨요
상담에서 당일 입금이라고 들었는데 계약서에는 정산 주기가 비어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확인할 근거가 없습니다. 정산 방식과 입금 계좌는 계약서 정산 칸에 적혀 있어야 약속으로 남습니다.
정산은 그날 받는 쪽과 이튿날 받는 쪽 중에 사장님이 고르시고, 고르신 이름이 계약서 정산 칸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돈이 들어갈 곳은 사업자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로 정해 그 번호까지 같은 칸에 적고, 도장을 찍기 전에 통장과 한 번 대조해 봅니다.